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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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세 없었다"…'5인조 재편' 씨드, 新멤버 합류 소감 [엑's 현장]

기사입력 2023.08.01 17:0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씨드(XEED)가 5인조 재편 이후 첫 컴백한 가운데 새 멤버들이 합류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원콘텐츠라이브에서 씨드(도하·바오·재민·유오·슌) 2집 미니 앨범 '블루(BLUE)'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데뷔 앨범 '드림 랜드(Dream Land)' 이후 약 8개월 만에 돌아온 씨드. 특별히 기존 도하, 바오, 재민에 이어 유오와 슌의 합류로 5인조로 재정비된 후 첫 컴백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블루' 활동부터 씨드로 정식 합류한 유오는 "기존 멤버들의 텃세는 없었다. 씨드 공연하는 모습을 봤을 때 너무너무 반짝거리고 크게 보이더라. 이들과 함께한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았다"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슌은 이어 "씨드를 처음에는 사진으로 접해서 무서운 마음도 들었다. 내가 마음엔 안 들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멤버들 모두 다 너무 착하고 제 이야기를 잘 들어줘서 좋았다"고 미소 지었다. 



이번 신보는 타이틀곡 '블루'를 비롯해 '위드 유(With U)', '유 앤드 아이(You&I)', '손을 잡아줘', '프라이스리스(Priceless)' 등 씨드의 다채로운 음악 색을 느낄 수 있는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블루'는 드림랜드를 찾아 떠난 씨드가 새로운 인연을 만나 여정을 떠나게 된 이야기를 그렸다. 트로피컬의 경쾌한 사운드와 멤버들의 청량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이번 신곡은 리스너들에게 활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씨드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는 오늘(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네이처스페이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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