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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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X박성웅X임지연, 추적스릴러 뭉쳤다…메인 포스터 공개 (국민사형투표)

기사입력 2023.07.28 10:2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이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강렬한 추적스릴러를 선보인다.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시청자들은 검증된 원작, 기발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충격적인 설정, 강력한 스토리텔링, 힘 있는 연출력, 하드보일드 추적스릴러 장르의 쫄깃한 긴장감 등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믿고 보는 배우 3인방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이 의기투합,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박해진은 ‘국민사형투표’에서 거칠고 저돌적인 형사 김무찬으로 분한다. 박성웅은 극중 법학자이자 8살 딸을 성폭행한 범인을 직접 살해하고 자수한 권석주 역을 맡았다. 임지연은 ‘국민사형투표’에서 정의를 쫓는 ‘똘끼 충만’ 경찰 주현을 연기한다.

28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검은색을 배경으로 오직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의 얼굴에 포커스를 맞췄다. 박해진의 날카로운 눈빛과 카리스마, 박성웅의 감정을 숨긴 표정과 존재감, 임지연의 강렬한 눈빛과 아우라가 담겨있다.

여기에 “사형은 이미 시작됐다”라는 짧고도 강력한 카피는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의 짜릿한 시작을 암시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관련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세 배우는 압도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우리 드라마의 완성도를 수직 상승시킨다. 세 배우 모두 작품과 자신의 캐릭터를 위해 몸 사리지 않고 부딪혔고 치열하게 고민했다"고 전했다.

이어 "믿고 보는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세 배우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했다. 세 배우가 완성한 특별한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국민사형투표’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사형투표’는 오는 8월 1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SBS ‘국민사형투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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