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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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지금도 숙소 생활…회사가 큰집 해줘"

기사입력 2023.07.29 17:06 / 기사수정 2023.07.29 17:3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여전히 숙소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가수 효연, 김소영·오상진 부부가 인턴 코디로 출연해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효연은 "자유로운 발품 기대해달라"라고 인사했다. 김소영은 최근 이사를 했다며 "집을 엄청 많이 봤다. 제가 집을 먼저 보고 최종 계약 전에 남편 데리고 가서 도장을 찍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양세형은 효연에게 "발품 팔았던 경험이 있냐"고 물었다. 효연은 "솔직히 발품 경험은 없는데 숙소 이사를 많이 다녀서 이사 경험은 많다"고 답했다.

또 효연은 지금도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효연은 "유리랑 저랑 매니저님이 산다. 회사에서 제일 위치 좋고 제일 큰 집을 해주는데 굳이 제가 나갈 필요가 없지 않나. 나갈 생각은 끝까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동민은 "나중에 결혼해도 신랑을 숙소로 들이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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