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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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극찬·호평 잇따라…'다크 나이트' 넘을까 기대감↑

기사입력 2023.07.24 16:59 / 기사수정 2023.07.24 16:59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터 놀란)가 글로벌 개봉 이후 평론가, 일반 관객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매 작품 놀라운 스토리와 뛰어난 연출력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가 글로벌 개봉 이후 연일 뜨거운 찬사가 쏟아지며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내로라하는 최고의 배우들과 세계가 사랑하는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이번 작품은 해외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전문가 지표와 관객 지표 모두 94%를 기록한데 이어 실관람객들의 반응 선호도를 확인하는 시네마스코어에서도 A등급을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이전 작품인 '인셉션', '인터스텔라 ', '덩케르크', '테넷'을 모두 뛰어넘는 수치이자 영화사에 길이 남을 그의 역대급 작품 '다크 나이트'와 같은 기록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이번 작품에 최초로 흑백 IMAX 카메라 촬영을 도입한 것은 물론 핵 폭발 장면을 포함해 영화 속 모든 장면에서 단 하나의 CG도 사용하지 않은 제로 CG 프로덕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삶 속으로 끌어들일 예정이다. 

'오펜하이머'는 오는 8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유니버셜 픽쳐스, 로튼토마토, 시네마스코어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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