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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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후반기 첫 시리즈서 경리-박현경-주현영 승리 기원 시구 릴레이

기사입력 2023.07.20 12:35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SSG 랜더스와의 주말 홈 3연전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21일에는 나인뮤지스 경리가 시구에 나선다. 경리는 2013년부터 총 5차례 시구를 했다. 경리는 "정말 오랜만에 LG 트윈스를 응원하러 가는데, 남은 시즌 힘내서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 저도 재미있게 즐기다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2일에는 KLPGA 박현경 프로가 시구를 한다. 박현경은 2018년 KLPGA 정규 투어로 데뷔한 후 통산 3승을 달성하고, 2023년에도 꾸준히 상위권에 머물면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현경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시구에 참여하게 됐다. 우리나라 최고 인기 구단인 LG 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고,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23일에는 'MZ세대 대표 배우'로서 'SNL' 시리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활약 중인 배우 주현영이 시구 행사에 참여한다. 

주현영은 "이렇게 멋진 경기를 직관하고, 시구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도 영광이다. 잊지 못할 짜릿한 순간이 될 것 같다. LG 트윈스 파이팅!"이라고 시구에 나서는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주말 홈 3연전 포토 카드의 주인공은 박동원이며, 포토카드 중 스페셜 카드를 뽑은 팬에게는 티켓링크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3연전 마지막 날 중앙 매표소 옆 광장에서는 LG 유플러스 스포키 프로모션 부스에서 이벤트를 통해 응원 타월이 지급된다.

승리 기원 시구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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