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7.15 07:3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나래가 코난과 포비를 소환하는 통삼겹, 통민어 먹방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미래소년 코난' 로망을 실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마당 정원 관리를 하느라 30도가 넘는 무더위에 5시간 동안 일을 하고 저녁 준비를 했다. 코드쿤스트는 박나래가 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마음껏 먹어도 될 것 같다고 했다.
박나래는 식재료를 가득 들고 바깥으로 나왔다. 코드쿤스트는 자신의 예상을 뛰어넘는 박나래의 식재료 양에 그 정도로 마음껏 먹으라는 얘기는 아니었다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박나래는 대나무 꼬치에 통삼겹을 끼우려고 했다. 키는 대나무 꼬치가 통삼겹을 뚫을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박나래는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통삼겹 꼬치를 만들어 화로에 기울인 상태로 고정시켜놨다.
박나래는 "그 로망은 '미래소년 코난'을 본 세대라면 무조건 있다. 코난처럼 살고 싶다. 포비가 고기를 뜯는데 죽창에 해야지. 그게 진짜 로망이다"라고 했다. 기안84는 "나래가 포비 같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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