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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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미미와 내년 결혼 원해…아직 결혼식 날짜 미정"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3.07.14 15:05 / 기사수정 2023.07.14 15:0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천둥이 미미와 결혼 관련 입장을 밝혔다.

14일 천둥은 "저와 미미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확고해 최근 진행된 '세컨 하우스2' 녹화 현장에서 열애 사실을 밝히게 됐다"며 "두 사람은 내년에 결혼식을 올리길 원하지만 아직 양가 상견례 전으로 결혼식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에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 메시지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자세한 이야기는 '세컨 하우스2'를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천둥과 미미는 전날 KBS 2TV '세컨하우스2' 예고편에 출연, 4년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개인 채널을 통해 자필 편지와 커플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다음은 천둥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천둥입니다.

저와 미미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확고해 최근 진행된 KBS 2TV '세컨 하우스2' 녹화 현장에서 열애 사실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저희 두 사람은 내년에 결혼식을 올리길 원하고 있지만, 아직 양가 상견례 전으로 결혼식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갑작스런 소식에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세컨 하우스2'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사진=개인 채널,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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