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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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창조 "나이가 나이인지라 안무가 점점 쉬워져" (컬투쇼)[종합]

기사입력 2023.07.11 19:07 / 기사수정 2023.07.11 19:07

김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그룹 틴탑 창조가 신곡 '휙(HWEEK)'의 안무 난이도를 설명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DJ 한해와 함께 가수 효린과 그룹 틴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틴탑이) 보성 공개방송에 와줘서 역주행으로 핫하다"고 입을 열었다. 틴탑은 "감사하게도 역주행이 돼서 열심히 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29일 틴탑은 '컬투쇼'의 '보성세계차엑스포' 특집 공개방송  '컬투쇼 파워콘서트' 무대에 오른 바 있다.

그런가 하면 3년 만에 뭉쳤다는 틴탑은 신곡 '휙(HWEEK)'으로 돌아왔다.

니엘은 "컴백 날짜를 미리 정해놓고 거기에 맞춰서 준비했다. 정말 많은 후보들이 있었고 멤버들의 취향이 다르다 보니까 의견을 취합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고 설명했다.

창조는 "이번 앨범은 그래도 다른 앨범들에 비하면 좀 쉬운 편"이라며 "한번 보면 따라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나이가 나이인지라 안무가 점점 쉬워지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태균은 "전원 20대인데 뭘"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틴탑은 만 나이 제도 도입으로 전원 20대가 됐다.



또 이번 주말에 콘서트를 한다는 틴탑은 콘서트명('2023 틴탑 위고 락잇 드랍잇 탑잇 헤이돈스탑잇 팝잇 라이브')이 너무 길어서 콘서트 티켓에 나온 이름이 잘렸다고 밝혀 폭소케 하기도. 

한편 같은 해 데뷔한 틴탑과 효린은 활동도 많이 겹쳤었다고 전했다.

한해는 "오랜만에 활동하는데 익숙한 사람이 같이 있으면 얼마나 위안이 되냐"고 말했고 틴탑과 효린은 공감했다. 효린은 "만나니까 굉장히 친근하다"고 응하기도.

또 이날 효린은 씨스타 재결합에 대해 "저희는 늘 얘기하고 있다. 5년 정도 얘기하고 있다"고 웃으며 혹시나 뭉치면 '컬투쇼'를 놀러 오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컬투쇼'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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