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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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17살 연하 ♥류필립과 결혼 반대 이겨내며 곰신에서 꽃신으로"

기사입력 2023.07.10 06:59 / 기사수정 2023.07.10 07:0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미나가 류필립과의 결혼을 회상했다.

미나는 최근 "#7월 7석 견우와 직녀처럼 많은 반대를 이겨내며 결혼에 골인, 곰신에서 꽃신 신은 우리 부부의 결혼 5주년 기념일이었어요. 오랜만에 #웨딩화보 꺼내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서울 양평 베트남까지 화보를 3번이나 찍어서 사진 엄청 많네요. 남편은 2주간 집에없고 저는 어제 스케쥴이 새벽에 끝나서 오늘 사진 올렸어요. 결혼 기념 여행은 이달 말 전에 가려고요"라고 덧붙였다.



웨딩화보 속 미나와 류필립은 다양한 콘셉트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남선녀 매력을 자랑한다.



미나와 류필립은 17살 연상연하 부부로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일 채널A '금쪽상담소' 예고에 출연했다. 

사진= 미나 류필립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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