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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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18살 연하 사야와 오늘(8일) 일본서 결혼식 [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23.07.08 13:5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오늘(8일)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심형탁은 8일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일본 후지산 모처에서 지인, 현지 가족들을 초대해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8월에는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진행한다.

최근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형탁은 사야와 함께 결혼식 장소를 미리 찾았다. 후지산뷰와 럭셔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곳이어서 인상을 남겼다.

당시 심형탁은 "후지산이 보이는 곳에서 결혼하다니", "이런데서 결혼할 수 있다는 게 정말"이라며 감격했다.

사야 역시 "이제 결혼하니 행복하다"라며 좋아했다. 심형탁은 "눈물이 난다.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가"라며 울컥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결혼식 장소가 후지산 밑이다. 사야네 집이 후지산 밑인데 가끔 가면 호텔비 쓰지 말라고 장인어른이 집을 짓고 계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사진= 심형탁, 히라이 사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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