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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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안무 배우자마자 샤이니 'HARD' 챌린지 완벽 소화 (K-909)

기사입력 2023.07.06 16:39 / 기사수정 2023.07.06 16:39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K-909' 보아와 샤이니가 함께 'HARD' 챌린지에 도전한다.

고품격 글로벌 뮤직쇼인 JTBC 'K-909'를 이끄는 MC 보아가 오는 8일 방송되는 19회에서 케이팝 대표 인기 그룹 샤이니(SHINee)와 함께 'HARD' 챌린지에 도전한 모습을 선보이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MC 보아는 샤이니가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출시한 정규 8집 앨범 'HARD' 동명 타이틀곡인 'HARD' 챌린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무대에 함께 섰다.

MC 보아는 하이브리드 힙합 댄스 곡인 'HARD'의 분위기와 리듬감을 바로 익히며 후배 샤이니가 알려준 포인트 동작들을 그대로 표현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화이트 앤 블랙으로 등장한 샤이니와 같은 드레스 코드를 연출해 혼성 멤버라 해도 믿을 만큼 완벽한 비주얼 핏까지 자랑하며 무대를 장악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MC 보아는 소속사 선배이자 가요계 선배로서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직속 후배 샤이니를 위해 'HARD' 챌린지에 나섰다. 

이어진 토크 타임에서도 샤이니의 데뷔 15주년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훈훈하면서도 달달한 선배미 모먼트를 보여줬다고 해 본방송에서 어떠한 케미가 담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는 8일 공개되는 'K-909' 19회 방송에서는 힙하게 돌아온 샤이니의 'HARD' 컴백 무대뿐만 아니라 정규 8집 앨범 수록곡인 'Gravity' 무대를 오직 'K-909'에서만 특별하게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샤이니는 무대 후 이어진 토크 타임에서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소회도 밝힐 예정이다. 

멤버 민호는 "자부심을 느끼고 확신도 생겼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샤이니를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감격 소감을 밝히는 등 무대와 음악이 하나로 어우러진 샤이니 월드의 특별한 스테이지로 꾸며진다.

MC 보아와 샤이니의 달달 케미가 예고된 19회 방송에서는 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과 오리지널 뮤지컬 '시카고' 벨마 켈리 역의 로건 플로이드가 함께하는 특별 무대이자 'K-909' 시그니처 코너인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장식한다. 

신곡 'WE GO HIGH'로 돌아온 청량 보이스 로이킴을 비롯해 4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퍼플키스의 수안과 크래비티의 우빈이 각각 'Twenty'와 '숨(원곡 박효신)' 스테이지를 준비했다. 

19회 넥스트 제너레이션으로 선정된 &TEAM이 방탄소년단의 'RUN'을 선보이는 등 이번에도 풍성한 무대로 케이팝 리스너들의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K-909'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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