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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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뉴질랜드 가족, 제주 오션뷰 카페에 “이게 인생이지!” 감탄

기사입력 2023.07.04 15:3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뉴질랜드 앤디 가족이 제주 바다를 보며 힐링한다.

오는 6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리부트 1주년 특집으로 뉴질랜드에서 온 완전체 앤디 가족의 힐링과 여유 가득한 제주 여행 둘째 날을 공개한다.

뉴질랜드 가족은 숙소를 나서기 전 앤디가 선물한 단체 티셔츠를 입는다. 그러던 중 옷을 갈아입던 아빠 네빌이 시간이 한참 지나도 나타나지 않아 의문을 산다.

알고 보니 티셔츠의 사이즈가 그에게 조금 작아 입는 데에 시간이 걸렸던 것이다. 몸에 딱 맞는 핏의 티셔츠가 익숙하지 않아 어정쩡한 자세로 걸어 다니는 네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은 협재 해수욕장을 산책하며 단체 티셔츠를 활용해 유쾌한 기념사진을 남긴다. 앤디가 소원 돌탑에 대해 설명하자 형제들은 돌 크기로 경쟁을 하기 시작했다. 가족 수만큼 돌을 가져온 엄마 피오나는 가족을 위한 소원을 담아 하나하나 돌탑을 쌓아갔다.

이어 가족들은 에메랄드빛 바다가 한눈에 담기는 오션 뷰 카페에 방문한다. 가족들은 앤디에게 “너 왜 여기에 안 살아?”라며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한다. 여유를 만끽하며 본격적인 2일차 여행을 시작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기대감을 모은다.

센스 만점 단체 티셔츠와 함께 시작한 뉴질랜드 완전체 가족의 제주 힐링 여행은 6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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