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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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유정후, '청담국제고등학교'로 눈도장...'아씨두리안'까지 라이징스타 활약

기사입력 2023.06.29 17:44 / 기사수정 2023.06.29 17:4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유정후가 '청담국제고등학교'로 주목 받고 있다. 

유정후는 지난 28일 최종화가 공개된 웨이브, 넷플릭스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천국 수저'로 불리며 엄청난 정보력을 가진 인물 이소망 역을 맡았다. 

유정후는 "'청담국제고등학교'를 재밌게 시청해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저 유정후라는 배우 많이 지켜봐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 많이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청담국제고등학교'에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청담국제고등학교'는 여고생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김혜인(이은샘 분)이 모두가 선망하는, 소위 금수저들의 학교인 청담국제고등학교로 전학을 오며 생기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중 유정후는 교내 정보의 꼭대기로, 제나(김예림)의 권력 부스러기라도 얻고 싶어 하는 혜인에게 흥미를 느끼며 도움을 주는 조력자 역할을 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정후는 신예 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을 통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듣고 있다.

유정후가 출연한 '청담국제고등학교'는 넷플릭스 한국 주간 차트에서 TV쇼 부문 2위를 기록했으며 해외 OTT 플랫폼인 ABEMA TV 한류 부문 1위, iQIYI, viu TOP10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는 중이다.

한편 유정후는 지난 2022년 웹드라마 '배드걸프렌드'로 데뷔해 '뉴 연애플레이리스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 24일 첫 방송한 TV조선 드라마 '아씨 두리안'에서 단등명 역을 맡아 '청담국제고등학교'와는 또 다른 새로운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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