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6.27 20:4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부창부수 남다른 커플룩을 자랑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장신 아내' 한영, 이은형, 양효진이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영과 이은형, 양효진이 만났다. 이들은 '아는 형님' 구척 거인 특집으로 만나 친분을 쌓은 바 있다.
또한 한영과 이은형, 양효진은 각각 178cm, 176cm, 190cm로 장신에 속하지만, 단신 남편과 결혼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에 이은형은 "키큰 와이프 모임 하자"며 "우리 같은 사람 100명만 모여도 키 안 보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이은형은 비키니 착시용인 티셔츠로 웃음을 안겼다. 이은형은 "제가 비키니를 너무 입어보고 싶었는데 군살이 많아서 (못 입었다). 이게 또 은근히 야하다"고 자랑했다.
뒤이어 등장한 강재준도 식스팩 복근의 프린팅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갑자기 상의 탈의를 하기도. 몰라보게 홀쭉해진 강재준의 모습에 모두가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살이 엄청 많이 빠졌다"며 깜짝 놀랐다. 23kg 감량해 박군 못지않게 언뜻 보이는 복근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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