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6.26 13:15 / 기사수정 2023.06.26 15:3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의 두 아들을 챙기는 연인 마이큐에 감동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제주살이 브이로그|김나영 제주 최애식당, 6세 8세와 새별오름 오르기, 레이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두 아들과 제주살이를 시작한 김나영은 여유롭게 아침 식사를 즐겼다. 이번 제주살이에는 연인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도 함께한 가운데, 이들은 새별오름에 올랐다.
안개를 뚫고 새별오름에 도착한 김나영은 "너무 예쁘다. 초록 보니까 기분이 좋다"며 광활한 자연에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김나영은 "경사가 장난 아니다. 올라가는 초입이 너무 가파르다. 이런 데인지 몰랐다"며 두 아들을 먼저 보낸 뒤, 숨을 골랐다. 또한 까마귀가 울자 "안 좋은 징조다. 내려가자"라고 포기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