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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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 발리서 여보와 달달한 키스 '꿀 떨어지네' 

기사입력 2023.06.24 09:29 / 기사수정 2023.06.24 09:2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이 달달한 신혼을 자랑했다. 

최한빛은 23일 "나는 watermelon 여보는 mel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최한빛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커플티를 입고 달달한 애정행각을 하는 두 사람의 얼굴에서 행복함이 묻어난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6세인 최한빛은 2006년 성별 정정을 통해 법적으로 여성이 된 후 2009년에 'SBS 슈퍼모델선발대회' 본선 입상을 통해 데뷔했다. 이어 '도전슈퍼모델 코리아 시즌3'에도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KBS '공주의 남자'로 연기자에 도전하는가 하면 '댄싱 나인'에 출연해 한국 무용을 선보였다. 이후 2016년에는 4인조 걸그룹 '머큐리'로도 활동했다.

지난 18일에는 고향인 강릉에서 7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최한빛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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