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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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때부터 오이소박이 만들어"…이찬원, 남달랐던 요리 새싹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3.06.23 15:23 / 기사수정 2023.06.23 15:2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편스토랑' 이찬원이 2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제철을 맞아 더욱 맛있는 식재료 오이로 맛깔스러운 반찬들을 만드는 이찬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이찬원은 "오이소박이를 정말 좋아한다"며 "너무 좋아해서 고등학교 시절 18살 때부터 만들어 먹던 반찬이다"라고 말한다. 



이찬원의 말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떻게 고등학생이 오이소박이를 만들 생각을 했지"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찬원은 '애착 대야'를 꺼내 망설임 없이 오이 소박이를 만들기 시작한다. 손이 많이 가는 오이 손질은 물론 매콤하고 감칠맛 넘치는 오이소박이 소까지 만든다. 특히 평소 참쌀풀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참쌀풀 없이도 오이소박이를 만들 수 있는 초간단 꿀팁까지 공개한다.

이연복 셰프도 "진짜 좋은 팁"이라고 감탄한 이찬원의 꿀팁이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그렇게 오이 소박이를 완성한 후에도 소가 남자 이찬원은 특별히 양파소박이를 만든다. 순식간에 오이소박이와 양파소박이가 완성된 것. VCR을 지켜보던 류수영은 "이 두 개면 고기 먹을 때 기가 막히겠다"며 감탄한다. 

그런가 하면 이찬원은 이날 방송에서 오이소박이, 양파소박이 외에도 보기만 해도 군침이 폭발하는 꿀맛 여름 별미 메뉴들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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