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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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무대 도중 사고 발생…부상까지 "피 흘리는 줄도 몰라"

기사입력 2023.06.16 09:18 / 기사수정 2023.06.16 09:18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 화사가 무대 도중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화사가 솔로 무대 '마리아'를 도중 마이크에 얼굴이 찧어 피가 나는 사고를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무대를 마친 화사에게 홍현희는 "화사 씨가 피가 났다"라며 놀랐다. 그러자 화사는 "그게 사실은 무대하다가 마이크에 찧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전 아픈 줄 도 몰랐다. 안 아프다"라며 프로 면모를 보였다. 화사는 마이크에 얼굴을 찧어 코 옆에 피가 나고 있었다.

무대를 마친 소감에 대해 묻자 "무대를 처음 시작할 때 여러분들의 기합소리가 크면 클수록 무대 에너지가 더 커진다. 여기는 무대를 즐길 줄 아시는 분들만 오신 것 같다"고 말해 호응을 이끌었다.



무대에서 내려온 화사는 "원래 무대에서는 피를 한번 흘려줘야 한다"라며 부상에도 너스레를 떨며 웃어 보였다.

사진= 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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