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6.12 22:38 / 기사수정 2023.06.12 22:38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형제라면' 강호동이 일본에서 인기를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형제라면'에서는 2일 차 저녁 영업에 나선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라면 가게에 첫 포장 주문이 들어왔다.
가게 내 별도의 포장 용기가 없어 멤버들이 당황할 때쯤, 옆 가게 직원이라는 손님들은 "그릇을 갖고 오겠다"고 했다.
이 손님들은 식당 안에서 먹을 동해물라면 2개와 포장해 갈 전주비빔라면 3개를 주문했다.
동해물라면은 통통한 문어다리가 위에 장식되는 것이 특징. 큰 문어 탓에 손님은 힘겹게 이로 끊어서 먹었다. 이를 보던 배인혁은 뒤늦게 집게와 가위를 손님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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