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승리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유혜원이 유튜브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7일 유혜원은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유튜브 꼭 해줘요. 예쁜 언니 자주 보고 싶오"라며 유혜원에게 유튜브를 개설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유혜원은 "저 이번에 진짜 찐 결심했습니다. 기다려조"라며 개설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또다른 누리꾼은 "얼굴라인 제 워너비신데 혹시 윤곽하셨는지 궁금해요ㅠㅠ"라며 유혜원에게 윤곽수술을 했는지를 물었다. 유혜원은 "아뉘요..! 감사합미다"라며 수술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유혜원은 2018부터 2023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서 빅뱅 출신 승리와 열애설이 있었던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다. 그는 지난 3월, 승리와의 방콕 여행으로 세 번째 열애설에 일자 이에 대해서는 확답을 내지 않는 한편, 악플에 대해서 선처없이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유혜원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