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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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김경욱, 부캐 대박나 이사…"3억 5천에 80만 원씩, 반전세" 집 공개 [종합]

기사입력 2023.06.07 08:0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부 캐릭터 다나카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경욱이 집을 소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다나카가 지겨워진 김경욱 | 아침먹고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성규는 김경욱에 아침을 차려주며 "원래 아침 뭐먹냐"라고 물었다. 김경욱은 "대기실에 있던 도시락을 가져와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전자레인지에 돌려먹거나 그런다"라고 답했다.

장성규는 "알뜰살뜰하다"라고 반응했고, 김경욱은 "그치. 언제 다시 또 우리 '다나카'가 수명을 다해서 일본으로 돌아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으니까"라며 "마지막을 항상 준비한다"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다나카' 부 캐릭터를 언급했다.

장성규는 "(다나카가) 4년 동안 무명생활 있었지 않냐. 4년 동안 밀고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뭐였냐"고 물었다. 

김경욱은 "재밌었다. 진짜"라며 "뭔지 모르겠는데 자신감은 있었다. 한 번은 올 거 같았다. 더 잘 해야지"라고 했다.



장성규는 김경욱 집을 둘러보며 ""어쨌든 다나카가 터져서 집이 너무 좋다. 새 빌라 같다"라며 "그래도 한 3~4억 하겠는데?"라고 이야기했다.

김경욱은 "그렇다. 반전세다. 월세로 좀 나간다"라며 "반전세는 불법 아니죠?"라고 되물으며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른다고 전했다.



"얼마에 들어왔냐"라고 묻자 "3억 5천에 80만 원씩 내는데"라고 했다. 부동산을 잘 알고 있다는 장성규는 구체적인 설명을 이어가더니 의아해하는 김경욱에게 "비싼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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