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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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구장 열기 대폭발!…롯데 이틀 연속 홈 경기 매진+시즌 5호

기사입력 2023.06.04 14:00



(엑스포츠뉴스 부산, 유준상 기자) 이틀 연속으로 빈 좌석이 하나도 없다. 시리즈 마지막 경기도 만원관중 앞에서 펼쳐진다.

롯데 자이언츠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8차전이 오후 1시 30분 22,990석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롯데의 올 시즌 홈 경기 매진은 4월 30일 키움 히어로즈전, 지난달 20일~21일 SSG 랜더스전, 4일 KIA전 이후 시즌 5번째다.

롯데는 전날 KIA를 상대로 4시간이 넘는 승부 끝에 6-5 승리를 거두고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9회말 1사 만루에서 노진혁이 오른쪽 담장을 직격하는 안타로 마침표를 찍었다. 그러면서 시리즈 스윕에 대한 롯데 팬들의 기대감이 커졌다.

이날 롯데는 한현희를 선발로 내세워 분위기를 이어가려고 한다. 2연패 탈출을 노리는 KIA는 이의리가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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