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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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미녀들, 아슬아슬한 비키니…파격 자태 '깜짝'

기사입력 2023.06.04 16:03 / 기사수정 2023.06.04 16:03

이현석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현석 기자) 미녀 축구 스타로 유명한 알리샤 레만이 시즌 후 휴일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1일(한국시간) "애스턴 빌라 WFC 스타 알리샤 레만이 해변에서 대담한 시스루 의상을 입었다"라고 보도했다. 

레만은 스위스 국가대표이자 잉글랜드 애스턴 빌라 여성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다. 그녀는 축구 실력뿐 아니라 빼어난 외모로도 주목받는댜. 크로아티아 출신 아나 마르코비치와 함께 외모가 가장 빼어난 여자축구 선수 1~2위를 다툰다.



아울러 유명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기도 한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무려 1300만명에 달한다.



과거 레만은 성인사이트 계좌 개설을 권유받기도 했지만 "몸매가 아닌 내가 축구하는 모습을 봐 달라"라며 자신의 직업은 축구선수임을 분명히 해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더선은 "레만은 시즌이 끝난 후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그녀는 휴가에서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의 여자친구 케롤라인 리마와 함께 해변에서 바다에 몸을 담갔다"라며 레만과 리마의 휴가 풍경을 설명했다. 




팬들은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두 금발", "마이애미의 여신들", "레만은 완벽하다"라며 환호하는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그녀는 해변에서의 사진 이외에도 휴가에서 시스루 의상을 입고 보트를 타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많은 팬의 관심이 이어졌다. 


사진=더선 캡처, 알리샤 레만 SNS

이현석 기자 digh122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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