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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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장정윤, 코로나 앓더니 얼굴 반쪽…"글 못 써, 무기력한 상태" (김승현가족)

기사입력 2023.06.01 11:32 / 기사수정 2023.06.01 11:3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작가 겸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코로나19 후유증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장정윤씨의 코로나 극복하는 법.mp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코로나19 감염으로 격리 기간을 가진 장정윤. 그는 소파에 누워 "아직도 아프냐"는 김승현의 말에 "후유증이 남아 있다. 무기력하고 집중이 안 된다. 책도 읽을 수 없고 지금 글도 쓸 수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토로했다.

무기력하다는 장정윤의 말에 김승현은 직접 음료를 먹여주기도. 이어 장정윤은 "이보은 쌤이 배 가져다준 거 있지. 그것 좀 깎아줘"라며 부탁했다. 



하지만 김승현이 탐탁지 않아 하자, 장정윤은 "선배 코로나 걸렸을 때 생각해 봐. 내가 어떻게 했어"라며 반격했다.

부엌에 간 김승현은 배를 이상한 모양으로 깎아 탄식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김승현은 "나는 미술을 전공해서 (배를) 조각하듯이 깎는다"며 뻔뻔한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배가 면역력에 좋다"며 장정윤에게 배를 먹여준 김승현은 이윽고 아내의 발을 주무르는 등 특급 외조를 펼쳤다. 

마침 면역력 향상을 위해 장정윤이 주문한 알로에가 도착, 그는 "내가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자꾸 잔기침하고 이래서 이걸(알로에) 먹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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