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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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우울증 고백한 이유는 '이것' 때문…치료 근황 공개 (라디오스타)

기사입력 2023.05.30 13:40

김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의사 겸 사업가인 여에스더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우울증을 치료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여에스더, 조영구, 김대호, 박지민이 출연하는 '(인)생 방송 오늘 저녁' 특집으로 꾸며진다.

여에스더는 개인 채널을 통해 MZ들에게 건강에 관련된 고민을 상담하고 의학지식을 전달하는 랜선 주치의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MZ세대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건강 질문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여에스더는 "우울증을 치료받고 있다"라며 근황을 공개한다. 이어 그는 '이것' 때문에 우울증을 고백하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여기에 여에스더는 우울증을 악화시키는 요소 및 셀프 우울감을 체크하는 팁을 공개한다.



또 여에스더는 '라스'에서 아들의 결혼 소식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는 아들 결혼식을 앞두고 남편 홍혜걸의 설레발 때문에 황당했다고 이야기해 그 내막을 궁금케 만든다.

그런가 하면 여에스더는 알고 보니 뼛속까지 무속신앙의 지배를 받았던 삶이었다고 밝히며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이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해 녹화장을 초토화시킨다고.

한편 여에스더가 우울증을 고백하게 된 비하인드 에피소드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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