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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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안성훈 때문에 '미스터트롯2' 탈락" (미스터로또)

기사입력 2023.05.25 22:27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노지훈이 '미스터트롯2' 탈락 이유로 안성훈을 지목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박서진, 김용필, 재하, 노지훈, 최우진, 손빈아, 정민찬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TOP7의 상대 팀 김용필은 이날 대결을 위해 "미남계를 준비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TOP7이 진해성을 공식 미남이라고 언급하자, 김용필은 "미남 축에도 못 낀다"며 도발했다.



노지훈은 "팀 미션 때 채찍만 아니었으면 괜찮게 올라갈 수 있었을 텐데, 갑자기 채찍 댄스를 선보이게 돼서"라며 '미스터트롯2' 팀 미션을 함께했던 안성훈을 원망했다.

안성훈은 "네가 좋다며. 기가 막히다며?"라고 반박했고, 노지훈은 "형이 좋다고 했다"며 티격태격했다. 한편, 같은 팀 미션을 했던 또 다른 멤버 손빈아는 "나는 좋았다"며 발뺌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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