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5.25 17:55 / 기사수정 2023.05.25 17:5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여에스더가 스트레스로 탈모를 겪었음을 토로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여에스더가 3년째 먹고 있는 탈모약? 미녹시딜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박사님(여에스더)도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으시다가 미녹시딜로 나아지셨잖아요"라고 운을 뗐다.
이에 여에스더는 "내가 뭐 얼굴 윤곽이 예뻐? 뭐가 예뻐? 나의 자랑은 모발과 피부였다"며 "'아내의 맛' 때 내가 조금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체중이 7~8kg 빠졌다. 그러고 나서 2년 있다가 야외 촬영을 하는데 내 정수리 머리가 다 빠져 있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평생 머리카락, 탈모 이런 걸로 고민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때 후배한테 연락해서 진단받았는데 '누나 미녹시딜 드세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먹으니 엄청 좋아졌다"고 다시금 찰랑해진 머리카락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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