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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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끝나면 다음 해명…이승기♥이다인, 신혼 즐길 틈이 없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05.25 15:06 / 기사수정 2023.05.25 15:06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계속된 루머와 의혹에 휩싸이며 연일 해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tvN '프리한 닥터' 측은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신혼집으로 추정되는 공간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이들의 신혼집은 363평 대저택이며 12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개인 주차장이 있다. 

이와 관련해 이승기 측은 25일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사실을 부인하며 "현재 방송사 측과 연락을 취해 조치를 요구했으며, 다른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에는 결혼식 PPL 논란으로 곤욕을 겪은 두 사람이다.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이 끝난 후 한 유튜브 채널에는 결혼식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승기가 2부에서 이다인을 향해 '결혼해 줄래' 노래를 부르기 전 심호흡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때 배경 화면에 주얼리 브랜드의 광고가 노출되면서 PPL 논란에 휩싸였다.

이승기 측은 해당 영상에 대해 "주얼리 협찬이 아니며 이승기가 축가를 부를 때 사용하고자 제작한 영상으로 주인공 인물들이 나오기 전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인서트 장면으로 넣은 것"이라고 PPL설과 관련해 선을 그었다.

그 밖에도 이승기는 처가 관련 이슈를 비롯해 이다인의 혼전 임신설, 개명 논란, 축의금 기탁, 신혼여행 여부 등 수많은 루머와 의혹에 휩싸였다. 이승기뿐만 아니라 아내 이다인, 장모 견미리까지 루머와 의혹을 바로 잡기 위해 연일 해명을 거듭하고 있다. 

이승기는 "저도 이제 새 회사가 있다. 10년째 같이 일하던 매니저도 있다. 앞으로는 꼭 기사 쓰시기 전에 연락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으며 장모 견미리는 가짜뉴스에 대해 법적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SBS '강심장리그', TV조선 '형제라면'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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