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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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콘셉트 고수했지만"…드림캐쳐, 강렬함에 아련美 한 스푼 '본보야지' [종합]

기사입력 2023.05.24 17:12 / 기사수정 2023.05.24 17:1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아포칼립스' 3부작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새롭게 변신, 확장된 드림캐쳐 세계관을 기대케 했다.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 여덟 번째 미니 앨범 '아포칼립스:프롬 어스(Apocalypse : From us)(이하 '프롬 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환경 문제를 주제로 내세운 '아포칼립스' 3부작 시리즈 대미를 장식하는 '프롬 어스'는 행복, 환희, 혼란, 분노, 사랑 등 인간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풀어낸 앨범이다. '메종(MAISON)'으로 환경을 지키자 외쳤고, '비전(VISION)'으로 지구를 위한 경종의 메시지를 전달했던 드림캐쳐. 

앞선 시리즈 타이틀곡 '세이브 어스(Save us)'와 '팔로우 어스(Follow us)'를 잇는 이번 타이틀곡 '본보야지(BONVOYAGE)'는 프랑스어로 '긴 여행을 잘 다녀오라'는 뜻.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의 곡이다. 그동안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 자연의 휴식기를 위해 '안녕 잘 다녀와' 외치는 메시지가 담겼다. 

'아포칼립스' 3부작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지유는 "부담감도 솔직히 있었다.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그래도 누군가는 꼭 이야기해야하는 주제라고 생각했다. 3부작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모두가 경각심과 책임감을 갖고 함께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드림캐쳐는 이번 활동으로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밝고 청량한 분위기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컴백 전 티징 콘텐츠를 통해 청량하고 내츄럴한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유현은 "그동안 센 콘셉트를 고수해왔는데 이번에는 밝은 콘셉트니까 융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본보야지' 무대에서 초반에는 아련하고 밝은 매력을 끄집어내기 위해 노력했고, 후렴에는 그동안 표현했던 강렬함을 담아냈다"라고 설명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내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의 드림캐쳐가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콘셉트가 있다면 무엇일까. 수아는 "퇴폐적인 섹시미"를 강조하며 "피와 잘 어울리는 드림캐쳐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다미는 "힙합 노래에 맞춰 멤버 모두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해보고 싶다"라며 색다른 변신을 기대케 만들었다. 

끝으로 가현은 "이번 콘셉트에 대한 자신 있었다. 밝은 콘셉트도 잘 소화하는 멤버들이라 걱정은 없었다. 다만 썸녀(팬덤)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됐다. 너무 색다르게 받아들이지 않을지 걱정도 했는데, 선공개 녹화 때 반응이 너무 좋아서 이제 더 걱정하지 않겠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드림캐쳐 새 미니 앨범 '아포칼립스:프롬 어스'는 오늘(2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드림캐쳐컴퍼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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