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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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6.8세' 더윈드, 데뷔 첫 주 활동 성료…풋풋 감성 '아일랜드'

기사입력 2023.05.22 09:2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가 산뜻한 데뷔 첫 주를 보냈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지난 15일 첫 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더윈드는 M2 '스튜디오 춤'과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주말 내내 전 음악 방송에서 타이틀곡 'ISLAND'(아일랜드)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더윈드만의 유스틴(YOUTH+TEEN) 에너지를 방출했다.



무대 외에도 'ISLAND'는 SNS 챌린지로도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더윈드 멤버들은 데뷔 전 단독 공연으로 인연을 맺은 롯데월드 곳곳의 스팟을 배경으로 'ISLAND' 포인트 안무를 췄고, 스테이씨 수민·시은, 댄서 아이키, 베리베리 강민 등 선배들과도 'ISLAND' 챌린지를 함께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힘입어 'ISLAND'는 국내외 음원 플랫폼에서 조금씩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Beginning : The Wind Page'는 인도네시아·필리핀·태국·말레이시아 등 아이튠즈 4개국 톱 앨범 차트 TOP5를 기록했다.



평균 나이 16.8세의 최연소 보이그룹 더윈드는 약속대로 본 무대에서 어리지만은 않은 표정 연기와 실력을 입증하며 '모태 아이돌'로 눈도장을 찍었다.

더윈드는 계속해서 각종 음악 방송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각 방송사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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