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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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이재은, 늦둥이 딸 붕어빵 외모 인증…"유전자 힘 위대해"

기사입력 2023.05.22 09:07 / 기사수정 2023.05.25 12:0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재은이 늦둥이 딸의 모습을 통해 닮은꼴을 인증했다.

지난 18일 이재은은 "어머니께서 나의 어릴적 사진을 가져오셨다. 다시 한 번 새삼 느낀다. 유전자의 힘은 생각보다 많이 위대하다. ㅎㅎㅎ 내가 봐도 빼박이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재은의 어린 시절 모습과 그의 늦둥이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겼다.

표정부터 이목구비가 모두 닮은 모녀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마처럼 국민아역배우 가즈아", "재은님 어릴 때 진짜 귀요미였는데 애기도 빼박이군요", "누가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3세인 이재은은 1985년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4월 열애와 동시에 임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딸 태리 양은 지난해 11월 태어났다.

사진= 이재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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