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배우 한채아가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한채아는 "비오는 후쿠오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채아가 절친인 김성은과 함께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유카타를 입은 채 밖을 향해 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한채아는 옆 모습을 통해 오똑한 콧날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전 국가대표 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또한 한채아는 지난 16일에 종영한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했다.
사진 = 한채아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