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5.16 11:40 / 기사수정 2023.05.16 11:4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혜은이가 배우 송기윤에게 호감을 보인다.
16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의 절친' 송기윤이 네 자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와 만난다.
이날 새 식구인 반려 닭과 같이 살이를 시작한 네 자매는 닭장 확장 사업에 나선다. 직접 고른 자재들로 새 닭장을 만들던 중 송기윤이 손님으로 등장한다.
송기윤은 이내 닭장 작업에 합류했지만 어설픈 손재주를 보여 구박덩어리로 전락한다.
모두가 진땀을 빼던 와중에 인근 농장에서 닭을 기르는 부녀회장 부부가 찾아왔다. 부녀회장은 반려 닭들을 유심히 지켜보다 충격적인 한마디를 건네고, 이에 그동안 재키와 찬찬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던 안문숙은 깊은 충격에 빠진다.

이어 혜은이는 송기윤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다. 혜은이는 한창 바빴던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며 "방송국 복도에서 오다가다 마주쳤던 송기윤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다"고 고백, "부드럽고 사람이 좋아 보여서 주변에 소개해주고 싶었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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