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걸스데이 출신 유라(본명 김아영)가 새로운 사진으로 비주얼을 뽐냈다.
유라는 지난 12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앞머리를 모두 넘겨서 깔끔하게 정리한 가운데, 볼살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배윤정은 "와씨 넘 이뻐"라는 댓글을 남겼고, 소진은 "요정이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유라는 "아잉"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유라는 2010년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했다.
2012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한 그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에 패널로 출연했다.
현재는 JTBC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유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