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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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성희롱 논란 3개월 만 SNS 재개…싹둑 자른 머리

기사입력 2023.05.12 05:50 / 기사수정 2023.05.14 09:1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경실이 성희롱 논란 3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12일 이경실은 "강원도에서 동생이 개두릅과 참두릅을 보내주어 아주 맛나게 먹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두릅을 들고 있는 이경실이 담겼다. 숏컷으로 짧게 자른 이경실의 헤어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이경실은 밝게 웃어 보이는가 하면, 큰 두릅을 보고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경실이 SNS를 통해 직접 근황을 전한 건 약 3개월 만이다. 이경실은 지난 2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로 참여해 이제훈에게 "가슴과 가슴 사이에 골 파인 것 보이냐. 가슴과 가슴 골에 물을 흘려서 밑에서 받아먹으면 그게 바로 약수"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빋었다. 이경실의 발언이 성희롱이 될 수 있다는 것.

'컬투쇼' 측은 "방송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하던 중 문제 발언이라고 판단해 편집된 영상을 올렸다"라며 이경실의 발언을 다시보기에서 제외시켰다.

사진=이경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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