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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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 끝판왕 될 것"…'5세대 보이그룹' 에이머스, '버블'로 청량돌 정조준 [종합]

기사입력 2023.05.11 14:37 / 기사수정 2023.05.11 14:37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에이머스가 청량 매력으로 대중앞에 나선다. 

에이머스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버블링(Bubbl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리더 승현부터 은준, 도륜, 요엘, 승환, 우영까지 6명으로 구성된 에이머스는 '당신의 심장을 조준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오는 12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버블링'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 '버블'은 트렌디하면서도 신선한 사운드오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마치 방울처럼 손대면 사라지는, 그래서 더 특별하고 소중한 환상과도 같은 사랑을 버블이라는 단어에 빗대어 노래하고 있다. 

또 다른 타이틀곡 '체리쉬(Cherish)'는 블루지하고 감미로운 느낌의 기타 리프와 절로 몸을 들석이게 만드는 드럼 비트로 시작한다.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에게 변하지 않는 마음을 선물하겠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았다. 



에이머스는 이번 앨범에 대해 "첫 번째 싱글 앨범인 '버블링'은 내일 발매 예정이다. 두곡이 수록되어 있다. 에이머스만의 청량함을 담은 시원한 탄산음료 같은 앨범"이라고 강조했다. 

에이머스는 데뷔 앨범부터 스페셜 앨범, 이번 첫번째 싱글까지 연이어 청량한 매력을 강조했다. 멤버들은 "요즘 흔치 않은 남자 아이돌의 청량 콘셉트이다. 저희가 그 부분을 잘 살리고 있다. 팬분들도 인정을 많이 해주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자신들만의 차별점으로 "에이머스는 비지니스보다는 정말 친하다. 비지니스로 모였지만 정말 친하기 때문에 유대감이 크다. 팀워크에 있어서 더욱 특화가 된거 같다"라며 "청량함의 끝판왕을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또한 에이머스는 "지금까지 상큼하고 청량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일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진지하다. 이번 활동에도 정말 진지하게 임하겠다"라고 이번 활동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사진 = 하이퍼리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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