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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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이주원, 장혁의 든든 파트너 활약…몰입도 UP

기사입력 2023.04.26 11:02 / 기사수정 2023.04.26 11:4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주원이 드라마 '패밀리'에서 키 플레이어로 활약 중이다.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 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지난 25일 방송에서 재열(이주원 분)은 마약 밀수 사건 핵심인물로 거론되는 ‘도미닉 검거 작전’에 투입됐다. 이 가운데 재열은 뛰어난 사건 해결능력을 바탕으로 팀내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며 능력자 면모를 자랑했다.

이런 가운데 재열은 작전 수행 중 예기치 못한 총격으로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 총알이 몸에 착용했던 바디캠을 관통하면서 큰 부상은 면했다.



이주원은 자신을 걱정하는 동료들을 향해 특유의 넉살 좋은 농담으로 위트를 더하며 캐릭터의 매력은 물론,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이처럼 주요 작전에 투입되어 도훈(장혁)과 천련(채정안)의 든든한 파트너 재열로 완벽 동기화된 이주원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 속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 든 모습으로 극 전반에 유쾌함을 안기고 있어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패밀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패밀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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