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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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트 정체는 비비지 엄지…"데뷔 8년, 머리가 좀 컸다" (복면가왕)

기사입력 2023.04.23 20:3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비비지(VIVIZ) 엄지의 정체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8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제가 가진 색만큼이나 다채로운 무대 보여드릴게요 팔레트'의 정체가 엄지로 밝혀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가 가진 색만큼이나 다채로운 무대 보여드릴게요 팔레트'는 권진아의' 뭔가 잘못됐어'를 선곡했고, 수준 높은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에 맞선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가왕에 도전할래요 7전8기'는 이선희의 '여우비'를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가왕에 도전할래요 7전8기'가 승리했고, '제가 가진 색만큼이나 다채로운 무대 보여드릴게요 팔레트'의 정체는 엄지로 밝혀졌다.

이후 김성주는 "오늘 저희 '복면가왕' 8주년 기념 특집이다. 데뷔가 '복면가왕'이랑 똑같다. 역시 데뷔 8주년을 맞은 엄지 씨. 아이돌로 데뷔한 지는 8주년이지만 지금은 2년 차 경력신입이라고 한다. 경력 신입도 쉽지 않죠?"라며 질문했고, 엄지는 "그렇긴 한데 아무래도 똑같이 계속 가수 활동을 하느는 거니까 이제는 좀 머리가 커서"라며 털어놨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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