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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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김지혜, 난임병원 방문 '큰 결심'…"새 생명 찾아와주길"

기사입력 2023.04.23 09:19 / 기사수정 2023.04.23 11:3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에이스(최성욱) 김지혜 부부가 난임을 고백했다.

김지혜는 지난 21일 "난임병원. 결혼한 지 꽉 채운 4년, 내 나이 38세. 시간이 지날수록 조급하다가 속상하다가 내려놓다가를 반복하는 나날들.. 둘이만 살아도 행복하다는 예쁜 말을 하지만 그래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와주길 간절히 소망하고 있어요. 오늘도 병원 다녀와서 희망 가득한 생각만 합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 우리 사랑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난임 병원을 찾은 에이스 김지혜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손을 꼭 잡은 간절한 바람이 눈길을 끈다. 

한편 그룹 파란 출신 에이스와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데뷔 초 만난 첫사랑과 10년 만에 재회한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부부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 = 김지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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