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6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8일 황신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추천해 드리고 싶은 장소들로 가득한 4월 VLOG l 우가, 나일로라, 무자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신혜는 미국에서 놀러 온 지인과 함께 고깃집에 갔다. 지인은 황신혜에 "언니는 애플리케이션이 없어야 (얼굴이) 예쁘게 나온다. 신기하다"며 칭찬했다.
황신혜 역시 "어 맞아"라고 쿨하게 인정했다.
이어 지인은 "완벽한 얼굴이라 그런지 우리는 보정이 되는데, 언니는 보정이 안 된다"고 황신혜를 치켜세웠다.
이에 황신혜는 "예전에 친구 애한테 '나 아줌마야'라고 했는데 아니라고 누나라고 하더라. 옆에서 '누나 아니고 아줌마야' 알려줘도 '아줌마 아니야'라면서 울더라. 4살짜리 애였다"고 세월이 무색한 동안미를 뽐냈다.
유튜브 채널=황신혜의cine style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