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1 14:08 / 기사수정 2011.05.31 14:08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T맵이 출시됐다..
SK텔레콤은 'T맵'의 아이폰·아이패드 버전을 개발 완료하고, 30일부터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SK텔레콤 고객 전용 서비스로 제공한다.
SKT의 T맵은 10년간 축적된 교통 정보에 기반을 둬 시간, 날씨 등의 '상황'까지 고려한 가장 빠른 길과 오차범위 5분 내외의 예상 도착 시각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으로, 현재 SK텔레콤 스마트폰 가입자의 50%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아이패드용 T맵은 'T맵 3.0 와이파이' 버전이다. PC와 스마트폰 간 케이블 연결을 통해 설치 파일과 지도를 내려받아야 했던 기존 버전과 달리, 와이파이를 통해 모든 파일을 한번에 내려받아 설치가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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