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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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송유진, 18일 철원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출격

기사입력 2023.04.17 22:0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이 철원에서 열린다.

대한가수협회와 G1방송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의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가 18일 강원도 철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트로트 황태자 박현빈이 MC로 나섰으며, 강원도 철원 갈말읍 ㈜그래미 '남종현 센터'에서 기업체 근로자들과 현지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1부 공연에는 이자연, 정훈희, 박혜신, 조고수, 신 사, 레이디티, 이지요, 이용주, 송유진 등이 참여한다. 이어 오후 3시 40분 2부 공연에는 유지나, 박구윤, 조정민, 현진우, 양지원, 한유채, 김희진, 풍금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G1방송(강원방송)에서 녹화 제작하며, '근로자와 함께하는 전국 톱텐(TOP10) 가요쇼'로 방송된다. 1부는 4월 29일(토) 오전 11시, 2부는 5월 6일(토) 오전 11시 전국 민방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은 녹화 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하다. 대한가수협회는 이 공연을 통해 전국의 문화 소외 지역 및 계층을 찾아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사진 = 대한가수협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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