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8:58
연예

홍성흔·최준석, 이찬원 침실 습격 "수상한데? 외롭구나"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3.04.13 11:01 / 기사수정 2023.04.13 11:0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야구광' 이찬원이 성덕에 등극한다. 

오는 14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대한민국 레전드 야구선수 홍성흔과 최준석을 집으로 초대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에는 덩치 큰 두 남자가 야구 방망이를 든 채 서울 한복판에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이 향한 곳은 '찬또셰프' 이찬원의 집.

이찬원이 신나게 맞이한 손님들의 정체는 대한민국 대표 포수 홍성흔과 홈런을 4일 연속으로 몰아치던 최준석이었다. 야구 마니아로 유명한 이찬원의 황금 인맥이 빛난 것.



본격적인 식사 전 홍성흔과 최준석은 이찬원 집 구경에 나선다. 망설임 없이 이찬원의 침실에 들어선 두 형님은 무언가를 발견한 후 "이거 뭐야?"라고 외친다.

급기야 "수상하다", "외롭구나"라며 의심의 촉을 발동한다. 대체 이찬원의 침실에서 발견된 것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형님들은 이찬원의 체력 테스트를 실시한다. 홍성흔은 식사 내내 형님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이찬원에게 "다 갖췄다. 체력까지 갖추면 1등 신랑감"이라고 칭찬하며 "너 특급천사라고 했지?"라며 즉석에서 팔굽혀펴기를 요청한다.

이찬원은 '편스토랑'에서 군 시절 특급전사였다는 사실을 공개한 적 있다. 홍성흔의 갑작스러운 요청에 이찬원은 잠시 당황하다가 이내 힘차게 팔굽혀펴기에 돌입한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