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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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매일 달달하네…김숙 "셋이 찍은 거 맞지?" 질투

기사입력 2023.04.06 09:44 / 기사수정 2023.04.10 11:54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개그맨 김숙이 김지민과 김준호 사이 굴욕 당한 근황을 공개했다.

5일 김숙은 "준호가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김준호, 김지민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숙은 "음.... 우리 셋이 찍은 거 맞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숙만 잘려 있어 눈길을 끈다.



카메라를 든 김준호는 김지민과 밀착한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김숙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앵글로 사진을 찍어 웃음을 안긴다.

다정해 보이는 김준호와 김지민의 근황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숙은 "아직도 아부지라 부르는 김준호씨(따위소녀때 아버지였음) 그러고보니 얼굴이 확~~~폈네 ^^"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의 사진을 본 신봉선은 "아 선배님 누가봐도 꼽사리"라며 김숙을 나무랐고 하재숙 또한 "우런니 끝까지 V하고 있는게 뽀인트ㅋㅋㅋ그것도 혼자만 하고 세상 밝게 웃고 있음ㅋㅋ"이라며 김숙을 놀렸다.

네티즌들은 "어딜봐서 셋이 찍은 건지", "점점 사라지는 숙 언니", "언니는 잘렸지만 옆 커플은 달달한 게 보여서 오히려 좋네요", "계정 잘못 들어온 줄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해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들은 '돌싱포맨'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애정을 드러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김숙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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