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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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제자 이태권-백청강에 자작곡 선물

기사입력 2011.05.27 21:18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제자들에게 자작곡을 선물했다.

MBC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출연 중인 김태원이 자신의 멘티인 이태권과 백청강에게 직접 만든 자작곡을 선물했다.

김태원은 지난 16일 출연 중인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남격) 일정으로 열흘간 호주에 가기 전 두 제자를 위해 곡을 선물했다.

이런 멘토 김태원의 자작곡 선물에 무표정의 대명사 이태권은 펑펑 눈물을 쏟았다고. 이어 백청강은 "김태원 멘토가 아니었다면 지금도 중국 연변의 클럽에 있었을 것이다"라고 자작곡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태권과 백청강은 27일 밤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최종 무대에 올라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자유곡으로 최종 우승을 가릴 예정이다. 이들은 김태원이 없는 동안 부활 멤버들의 도움으로 두 사람은 자작곡 녹음을 마쳤다.

한편, 이날 결승 무대에는 톱12가 준비한 깜짝 공연과 최연소 멘토스쿨 참가자 김정인양의 무대도 준비돼 있다.

백청강과 이태권의 그랜드 파이널 무대는 27일 밤 9시 55분 생방송으로 공개된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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