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6 23:4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독고진이 구애정에게 심장수술자국을 보여주며 그녀의 마음 붙잡기에 나섰다.
26일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박홍균 외 연출, 홍정은 외 극본)에서 독고진(차승원 분)은 구애정(공효진 분)에게 심장의 상처를 보여주며 몸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윤필주(윤계상 분)에게 장미꽃 몰표를 받은 구애정의 모습을 본 독고진은 '진달래 꽃'을 읊으며 여린 모드로 돌변해 심장이 좋지 않다고 했다.
독고진은 "나는 제대로 초등학교에 다녀본 적이 없다. 난 병약한 미소년이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며 과거사를 털어놓으며 "내 가슴은 찢어져 있어. 하트 브레이크!"라며 자신의 수술자국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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