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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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빈부터 장하오까지, '보이즈 플래닛' 데뷔 경쟁은 이제 시작! [종합]

기사입력 2023.03.29 14:51 / 기사수정 2023.03.29 14:51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보이즈 플래닛' 28일 참가자가 데뷔의 꿈을 향해 달렸다. 

29일 CJ ENM 센터 1층에서 Mnet '보이즈 플래닛' 28인 생존자 신고식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태래, 김태래, 나캠든, 박한빈, 석매튜, 성한빈, 케이타, 김지웅, 리키, 이정현, 제이, 한유진, 김규빈, 박건욱, 유승언, 윤종우, 타쿠토, 히로토, 금준현, 올리, 왕즈하오, 장하오, 하루토, 서원, 이승환, 이회택, 장슈아이보, 차웅기, 천관루이 등 28인이 참석했다. 

'보이즈 플래닛'은 5세대 신인 K-POP 보이 그룹 데뷔 프로젝트로, 글로벌 팬덤이 직접 만들고 데뷔시키는 보이그룹 메이킹 과정을 담는다. 



먼저 성한빈은 매번 순위발표식에서 1위를 하며 강력한 데뷔 후보로 꼽히고 있다. 그는 "제가 열심히 노력한 만큼 예쁘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생존자 발표식에서 아직까지 1등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저는 더 큰 목표와 꿈을 가지고 있다. 데뷔가 가장 큰 목표이자 꿈"이라고 강조했다. 

'실물픽'으로 떠오르며 점차 주목받고 있는 이정현은 "스타크리에이터 님들에게 처음으로 보컬로서 제 모습을 보여줄 무대가 남았다"고 예고했다.

그는 "새로운 모습을 많이 기대해주셔도 좋을 거 같다. 제가 평소에는 털털한 성격이지만 무대 위에서는 귀엽고 섹시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표정해서 많이 노력하고 있다. 무대 장인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 선배님들의 직캠을 열심히 보면서 배우려고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G그룹에서 꾸준히 주목받았던 화려한 비주얼의 리키 역시 "저는 스웨그를 타고 났다. 기본적으로 무대에서 노래와 춤을 잘하려고 하고 표정연기도 열심히 한다. 이미지 트레이닝도 신경을 많이 쓴다"라며 "무대에서 퍼포먼스하는 제 멋진 모습을 상상하며 열심히 연습한다. 앞으로 보여줄 무대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자신감 가득한 모습으로 어필했다. 



최근 최종순위 9위까지 상승한 박건욱은 "이전까지 10위권에 머물러있었다. 이번 생존자발표식에서는 톱9에 대한 벽을 깨부순거 같아서 제게 큰 동기가 됐다. 앞으로 남은 미션에도 자신감있게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강력한 1위 후보인 장하오 역시 "방송에서 말씀드리다시피 한국에서 아이돌 하려면 무조건 한국어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계속 한국어 공부를 했다"라며 자신의 인기비결을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 박지영 기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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