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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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블록베리와 조정 합의 무산됐다

기사입력 2023.03.27 17:11 / 기사수정 2023.03.27 17:21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츄와 전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의 조정 합의가 무산됐다.

27일 법원관계자에 따르면 츄가 블록베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민사소송 변론기일을 앞두고 진행된 조정기일에서 조정불성립이 됐다.

앞서 변론기일을 앞두고 조정회부결정이 내려진 뒤 이날 조정기일이 진행됐다. 조정회부란 당사자 간 상호 양해를 통해 소송을 해결하는 절차이다.

양측은 조정 합의에 이르지 못하게 된만큼, 이후 전속계약을 둘러싼 소송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츄는 지난해 1월 블록베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이를 인용했다. 현재 독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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