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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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 '톡파원 25시' 뜬다…"1회부터 챙겨 봐"

기사입력 2023.03.24 14:27 / 기사수정 2023.03.24 14:27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방민아가 '톡파원 25시' 찐팬임을 밝힌다. 

오는 27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는 스페인, 독일, 홍콩의 집을 구경하고 집값을 확인하는 세계의 집 투어와 싱가포르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특별 게스트로는 방민아가 출격한다. 

이날 방민아는 1회 때부터 한 회도 빠지지 않고 시청한 찐 애시청자임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톡파원 25시' 찐팬 다운 유쾌한 활약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스페인 '톡(TALK)'파원과 독일 '톡'파원이 거주하고 있는 집부터 두 나라의 특색있는 집까지 흥미로운 집 투어가 진행된다. 먼저 바르셀로나 도심에 위치한 스페인 톡파원의 집은 스페인 대표 건축가 가우디의 건축물이 있는 그라시아 거리와 도보 5분 거리인 '가(우디)세권'으로 흥미를 돋운다. 

또 스페인 톡파원의 집을 통해 스페인 주거 문화와 바르셀로나 도심 아파트의 월세를 살펴본다.



무엇보다 스페인 톡파원은 상류층들이 사는 럭셔리 하우스를 방문, 남다른 스케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럭셔리 하우스는 집과 부대시설 규모만 약 600평이며 드라마 세트장을 연상케 하는 앤티크하고 화려한 내부 공간, 게다가 집주인이 소유한 33만여 평의 부지를 볼 수 있는 전용 전망대까지 있기 때문. 

이어 독일 톡파원의 집을 둘러보며 오후에 소음을 내지 않는 독일의 주택 생활 예절 미탁 파우제(Mittagspause)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더불어 독일 톡파원은 일명 '미친 집'이라 불리는 독일의 이색 집으로 향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상상을 뛰어넘는 독특한 집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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