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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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서장훈, 자꾸 유언비어 퍼트려"…작업실 얻은 이유 (미우새)

기사입력 2023.03.24 10:4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주우재가 '반 자취'를 하는 이유를 밝힌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예능 대세' 주우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주우재는 거침없는 모델 워킹을 선보이며 등장해 母벤져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장훈은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 주우재에게, “키가 190cm에 몸무게가 57kg인가요?”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주우재는 “장훈이 형이 자꾸 이렇게 유언비어를 퍼트린다”라며 오히려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주우재는 실제 몸무게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주우재는 예능 출연을 위해 갈고 닦은 김장훈, 김동률, 조성모의 모창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그가 진땀을 빼며 개인기를 이어가는 모습에 母벤져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반 자취를 하고 있다는 주우재는 ‘부모님과 합가를 했지만 작업실을 따로 얻어 양쪽을 오가며 지낸다’고 밝힌다.

작업실을 얻은 이유에 대해 서장훈은 “여자친구 왔을 때만 거기에서 지내냐”라고 놀렸고, 신동엽 역시 “그래서 작업실”이라며 짓궂은 장난을 이어 갔다. 과연, 주우재가 반 자취를 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일지는 본 방송에서 밝혀진다.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26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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